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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_ 순간순간들

루이치 사카모토 감상

by 나무 심고 책읽는...... 꿈은계속된다 2023. 12. 31.

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들

 

거장의 숨결

가늘게 떨리는  섬세한 손가락

여백, 여운

어두움, 침울, 심연

 

피아노에 대한 이해

피아노의 매력에 빠져든시간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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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작곡가이자 뮤지션.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영화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골든글로브상과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인물이자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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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월 17일 도쿄 나카노구 출생. 아버지는 출판사의 편집자였으며, 장서와 클래식 LP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다녔던 유치원에서 피아노를 배웠고, 이것이 즐거워서 이후에도 계속해서 피아노 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4살에 작곡을 시작해서 11세 때인 1963년 도쿄예술대학의 음악 교수에게 클래식 작곡을 배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중학교 때 우연히 포스트모던 연주회에 가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는 당시 일본의 사회주의 운동에 영향받았었다고 하며[5] 백남준의 작품 등 다양한 포스트 모던 아티스트들의 작품에 매료되어 있었다고 한다. [6]

1971년 도쿄예술대학 음악학부 작곡과에 입학하였다. 당시 주어진 조건대로 곡 하나를 작곡해야 하는 시험을 고작 1시간 만에 끝내고 나가 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입학한 후 작곡과는 전형적인 클래식 분위기 일색이라 어울리지 못하였고 미술학부 친구들과 어울렸다고 한다.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놀아다니기 시작해서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며 아티스트들과 교류를 넓히기 시작했다.

이 시기의 흔적으로 전위파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타카하시 유지(高橋悠治)가 쇤베르크 베르크, 베베른의 피아노곡 전곡을 1977년에 일본 콜럼비아에서 녹음할 때 쇤베르크의 초기 습작인 '여섯 곡의 피아노 연탄곡집'에서 타카하시와 함께 피아노를 연주한 것이 있다.

 

안톤 베베른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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