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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꽃 선씀바귀, 벋음씀바귀

나무 심고 책읽는...... 꿈은계속된다 2023. 5. 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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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꽃 선씀바귀, 벋음씀바귀

 

 



봄나물, 쌉싸름한 강한 쓴 맛 
씀바귀는 특유의 쓴맛과 풍미로 뿌리와 잎 모두 봄철 입맛을 돋우는 대표 식재로 활용, 선씀바귀, 벋음씀바귀

 





씀바귀의 다른 이름 산고매, 고채(苦菜), 황과채(黃瓜菜), 소고거, 활혈초(活血草)
꽃피는 시기 : 5~7월

 

 


씀바귀의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쓴맛이 강한 흰 즙이 나온다.
가느다란 줄기는 곧게 30cm 정도의 높이로 자란다.
뿌리에서부터 자라나는 잎과 줄기에서 생겨나는 잎이 있다. 뿌리에서 자라난 잎은 둥글게 배열되어 땅을 덮고 피침 모양으로 생겨 가장자리에는 가시와 같은 작은 톱니를 가지고 있다. 줄기에서 자라는 잎은 계란 꼴이고 밑동이 줄기를 감싸며 밑동에 가까운 부분에 약간의 톱니를 가진다.
줄기 끝과 그에 가까운 잎겨드랑이로부터 자라난 꽃대에 6~8송이의 꽃이 피는데 보통 5장의 꽃잎을 가진다. 꽃의 지름은 1.5cm 안팎이고 빛깔은 노랗다.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선씀바귀, 벋음씀바귀도 함께 쓰인다.

약효
해열, 건위, 조혈, 소종 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준다고 한다. 적용질환은 소화불량, 폐렴, 간염, 음낭습진, 타박상, 외이염, 종기 등이다.

 


입 맛 돌아오는 식용법
봄에 묻혀 먹으면 쌉싸름한 맛이 입맛  돌아옴, 살려줌  
이른봄에 뿌리줄기를 캐어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지짐이로 해서 먹는다.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내어 조리해야 한다. 어린잎도 같은 요령으로 나물로 해 먹을 수 있다.

 

 


참고 : 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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