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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이름 알아보기

모과나무

by 나무 심고 책읽는...... 꿈은계속된다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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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


모과나무는 장미과 나무이고 활엽수이며 모과라는 향기나는 열매를 맺는다. 잘 익은 열매가 마치 참외같아 목과(木瓜)라고 불리었다가 모과로 바뀌었다. 30M까지 자란다.

원산지는 중국. 처음에는 농가에서 키웠지만, 지금은 경기도 이남 지역을 다니다 보면 많이 보인다. 또한 관상수로도 많이 기르며,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인 모과는 약재로 쓰이거나 차로 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재배하고 있다. 모과나무는 초보자들이 쉽게 구분이 가능한데, 잎이 뾰족뾰족한 톱니바퀴로 되어 있어 쉽게 알 수 있다.

보통 첫 꽃이 달리는 해는 5년, 열매가 달리는 해는 7년 정도라고 한다. 수확기는 10말~11월 중순.

내한성이 약해 중부와 남부에서만 기를 수 있다. 추운 곳에서도 못 기르는 것은 아니지만, 꽃이 나오지 않는다.

번식이 굉장히 쉬운데 그냥 모과자체를 땅에 넣어놓으면 이듬해 발아한다. 파종이 아닌 꺾꽂이도 가능하다.

모과나무(木瓜--)는 장미과에 속하며 쌍떡잎 식물 모과열매가 열리는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이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모과나무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노거수(老巨樹)가 많은 편인데, 그 중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연제리에 자리한 수령 약 500년의 모과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 내 구층암에는 모과나무를 기둥으로 사용한 건물이 있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생태
관상수, 과수 또는 분재용으로 심는다. 
나무껍질이 조각으로 벗겨져서 운문상(雲紋狀)으로 된다. 높이 10m에 달하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윗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밑부분에는 선(腺)이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5월에 피고 지름 2.5-3cm이며 1개씩 달린다. 꽃잎은 도란형이고 끝이 오목하다. 

열매는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길이 10-20cm, 지름 8-15cm이며 목질이 발달해 있다. 
9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향기가 좋으나 신맛이 강하다. 열매는 차로 달여 먹거나 기침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인다.

꽃말
유혹, 유일한 사랑, 평범

효능
모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 C와 칼슘, 칼륨, 철분이 함유되어 있고, 타닌 성분이 함유되어 떫은 맛이 나며 유기산이 함유되어 신맛이 난다. 
민간에서는 감기를 예방이나 개선하기 위해 차로 끓여 마시며.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한방에서는 감기와 기관지염, 폐렴을 치료하는데 활용된다. 
구토와 설사나 이질 등에도 효과가 있다.

 

 

모과나무  유투브

https://youtu.be/zfmCgXr8tyc?si=Ecn7v4DkaE-VLB6w
[자료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AA%A8%EA%B3%BC%EB%82%98%EB%AC%B4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A%B3%BC%EB%82%98%EB%AC%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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