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나무, 지난번 공원에서도 보고 궁금했던 나무 이름,
오늘에서야 알게 된 나무 이름 산사나무
가을에 익으면 빨갛게 변하는 산사나무 열매
인터넷을 뒤져 보니 몸에도 좋네요
여긴 생태공원 눈으로만 구경합니다
이곳은 나만의 비밀정원
온 갖 꽃들과 나무 야생화, 그리고 새소리
주말 이른 아침에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소문 내지 않고 나만 즐기고 싶은 곳
산사나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산사나무
꽃은 쪄서 말려 꽃차로 한다. 열매 달인 물로 화채를 만들거나 죽을 끓여 먹어도 좋다.
데쳐 씨앗을 뺀 뒤에 설탕이나 꿀에 절여 정과로 하거나 잼을 만들어도 된다. 설탕과 버무려 효소를 담그거나 술에 담가 숙성해서 마셔도 좋다. 소화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주로 과식하거나 체하였을 때 사용한다. 어혈을 풀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낯추는 효능도 있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산사자(山査子)라고 한다. 맛은 시고 달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소화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주로 과식하거나 체하였을 때 사용한다. 혈액에 들어가서는 어혈을 풀고 통증을 완화시켜 산후어혈로 인한 복통 등에도 많이 이용한다. 또한 동맥을 확장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등의 효과가 있어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에도 응용할 수 있다.
씨앗은 만성적인 식체로 인한 식적(食積), 산기(疝氣) 등의 배아픔 증상에 효과가 있다. 잎과 꽃 역시 차처럼 달여 마시면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잎에는 케르세틴(quercetin), 루틴(rutin), 비텍신(vitexin) 및 여러 종류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으며, 꽃에는 케르세틴, 하이페린(hyperin), 카페인산,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등이 함유되어 있다.
번식은 씨앗이나 가지꽂이 또는 뿌리꽂이로 한다. 씨앗은 직파하거나 습기 있는 땅에 묻어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고, 가지꽂이나 뿌리꽂이는 이른봄 싹이 나기 전에 한다.
[산사나무 즐기는 법]
1. 꽃이나 잎을 찌거나 말려 차를 만들어 마신다.
2. 열매 달인 물로 화채를 만들거나 죽을 끓여 먹는다.
3. 데쳐 씨앗을 뺀 뒤에 설탕이나 꿀에 절여 정과를 만들거나 잼을 만든다.
4. 설탕과 버무려 효소를 담그거나 술에 담가 숙성해서 마신다.
5. 즙이나 가루를 고기와 섞어 연하게 만든다.
산사나무 열매는 붉은 꽃사과 모양인데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서 생식하거나 약재로 쓰이며, 새들도 좋아합니다. 특히 열매를 한 근 정도 씻어서 소주에 넣고 설탕을 가미하여 숙성하면 산사주가 되는데, 맛도 좋지만 기가 몰린 것을 풀어주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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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자닮
http://m.jadam.kr/news/articleView.html?sc_order_by=C&idxno=1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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