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앵두나무, 벌배나무, 산매자나무, 운향나무, 물방치나무 라고도 한다, 높이 15m 내외이고 작은 가지에 피목이 뚜렷하며 수피는 회색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에서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녹색,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꽃은 5월에 피고 흰색이며 6∼10개의 꽃이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20개 내외이며,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반점이 뚜렷하고 9∼10월에 홍색으로 익는다.
잎과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쓰인다. 열매는 빈혈과 허약체질을 치료하는 데 쓰이며 일본에서는 나무껍질을 염료로도 쓴다.
열매가 붉은 팥알같이 생겼다고 팥배나무라고 한다.
꽃은 4~ 5월에 피고 흰색이며 6∼10개의 꽃이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20개 내외이며,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반점이 뚜렷하고 9∼10월에 홍색으로 익는다.
팥배나무 파종 가을에 종자를 채 쥐 하여 과육을 제거 후 노천매장에 2년간 보관했다가 봄에 파종하면 그해 또는 그다음 년 봄에 발아한다. 2년째 봄에 발아한다. 씨앗이 마르면 발아되지 않는다.
팥배나무, 꽃은 4~ 5월에 피고 흰색, 물앵두나무·벌배나무·산매자나무·운향나무·물방치 나무라고도 한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반점이 뚜렷하고 9∼10월에 홍색으로 익는다. 열매가 붉은 팥알같이 생겼다고 팥배나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