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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걷기
한루종일 멍하니 책상만 지키고
이틀간의 문상 후유증으로 졸고~
틈틈히 촬영한 동영상
유투브 활동하고 하루 끝,
퇴근 길 저녁노을은 붉게 물들어
바로 서해로 달리고 싶었지만
어차피 늦었으니 포기하고 집으로
산책길에 만난 복자기나무와 계수나무 단풍은
노랗게 붉게 잘 물들어 아름답고 ㆍㆍㆍ
딴나라는 태풍이라 난리인데
난 그저 지금부는 바람이 상쾌하고ㆍㆍㆍ
머리속은 지우개
항상 비슷한 그런 하루 마무리중
#소소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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