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이름과 꽃이 어울리지 않는다 이 앙증맞은 꽃 나무 이름을 누가 때죽나무라 붙였을까? 오랑캐꽃이나 쥐똥나무 처럼 잘 못 붙인 이름 같다 꽃 이름도 더 고급지고 예뻣으면 좋았을 것을..... 때죽나무 유래 열매껍질에 독성이 있어 열매껍질을 빻아 물에 풀면 물고기가 떼로 죽어 떠오른다고 해서 때죽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다. 때죽나무 꽃 삶은 계란처럼 곁은 하얗고 속은 노란색이 아름다워서 사람들을 현혹하게 한다. 때죽나무 열매 열매는 도토리처럼 생겼는데 독이 있으니 섭취하면 안되므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조심해야 한다. 때죽나무는 독성이 강한 나무지만 꽃에는 독이 없고 꿀이 많아 벌과 나비들이 많이 모여 드는 나무다. 때죽나무는 평범하게 보이는 나무지만 꽃이 피면 주변을 화사하게 하여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