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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나무 측백나무 측백나무(側柏-, 학명: Platycladus orientalis)는 구과식물의 하나로 측백나무속(학명: Platycladus)의 유일한 종이다. 중국 북부가 원산지로, 한국, 일본, 인도, 이란 등 다양한 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한다. 한국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측백나무는 석회암 토양에 가파른 절벽, 암석 틈의 빈약한 토양에서 자라고 있으며 그 앞에 물이 흐르는 등 환경 조건이 매우 유사하다. 측백나무는 매우 크게 자라는 교목으로 별사탕 모양의 백자인이라는 열매가 가지마다 열린다. 천연기념물 255호로 지정된 안동 구리 측백나무 숲의 측백나무는 키가 10미터가 훨씬 넘고 밑둥의 둘레도 2미터를 넘는다. 측백나무는 상록수이며 수피는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잎은 비늘처럼 나란히 포개져 달려 손바닥을.. 2024. 3. 27.
두릅, 두릅나무 새순 두릅, 산나물로서 두릅나무의 어린 순. 겨우내 뿌리에 저장된 영양분이 가지 끝에 새순으로 맺히는 것으로 '목말채' 또는 '모두채'라고도 한다. https://youtube.com/shorts/P9W4L_qPy3M 두릅은 보통 나무 끝에 초록색으로 맺히는 참두릅을 말한다, 두릅나무가 아닌 독활이라는 여러해살이 풀에 맺히는 땅두릅도 있다. 땅두릅은 참두릅에 비해 굵직하고 줄기가 붉은색을 띈 것이 특징. 겉으로 보면 한눈에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색 차이가 확연하다. 그뿐만 아니라 땅두릅은 참두릅과 달리 속에 미끈한 점액이 있기 때문에 식감도 다르다. 모양이 비슷한 개두릅(음나무순), 옻나무순, 오가피순 등이 있다. 두릅, 산나물, 두릅나무의 어린 순. 모양이 비슷한 개두릅(음나무순), 옻나무순, 오가피순 등.. 2024. 3. 27.
동백꽃 동백나무 꽃 제주도의 동백꽃 동백나무 동백꽃 좁은 의미에서는 한국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의 붉은 꽃을 말하는 것이지만, 넓은 의미로 쓰일 때는 차나무과 동백나무속에 속하는 여러 종의 꽃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영어권에서는 '카멜리아(Camellia)'라고 부른다. 유투브 동영상 유투브 구독 좋아요도 부탁해요 https://youtube.com/shorts/J5WyqZhITXw 특이하게 경칩쯤 되어야 피기 시작하는 다른 꽃과는 다르게 이 꽃은 경칩이 되기 훨씬 전부터 핀다. 대략 11월 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2~3월에 만발하는 편이다. 이 시기에는 공기가 차가워 곤충이 별로 없기 때문에 수정을 꿀벌 같은 곤충이 아닌 새에게 맡기는 조매화(鳥媒花)다. 그리고 동백꽃의 꿀을 가장 좋아해 자주 찾아오는.. 2024. 3. 25.
[하귤] 조경수 관상용, 제주도 가로수 하귤, 포선면 사무소 하귤 [하귤] 조경수 관상용, 포선면 사무소 제주도 가로수 하귤 하귤은 일본의 포멜로와 다른 불명의 종의 교잡종이다. 일본어를 그대로 음차한 나스미깡(夏蜜柑) 또는 아마나스(甘夏)라고 주로 부른다.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인 4~6월에 수확하며 카라향과 수확시기가 겹친다. 지름이 10cm 정도로 매우 크며 20~30개의 씨를 가지고 있고 껍질이 두꺼워 손으로 직접 까기 어렵다. 맛은 매우 시고 쌉싸름한 자몽 맛에 가까우며 까서 바로 먹거나 청을 만들어 에이드를 만들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는 대규모로 재배하기보다 가로수나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편이다. https://youtube.com/shorts/Uxd8l_dzM-0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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