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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감정수업> 정면으로 부딪쳐라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4 좌절, 희망을 꺾는 독약 ===============20230711=============== 4-3. 정면으로 부딪쳐라 (P 143) 하버드에서 열린 한 공개 강의에서 교수가 청중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이 살면서 상상하기도 힘든 난관을 만났다고 가정합시다. 그것은 건널 수 없는 늪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계기일까요?" 여러 의견을 들은 후 교수가 내린 결론은 이러했다. '결국 해결 방법을 찾는 능력이 관건입니다. 난관이 닥쳤을 때, 예리한 판단력과 과감한 결단력이 없으면 평생 망망대해를 떠도는 작은 배처럼 파도가 이끄는 대로 표류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공에 도착할 가능성은 거의 없죠." 대학을 졸업한 후, 빌은 원했던 대로 지역 언론사인 에 기자로 취..

책을 읽자 2023.07.11

[펌] “방사능 악몽 이제 시작, 일본 가지 마” 의사의 경고

“방사능 악몽 이제 시작, 일본 가지 마” 의사의 경고 김익중 전 동국의대 교수 “일본 산과 강 완벽 제염 불가능, 내부피폭 불가피”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3527905 “방사능 악몽 이제 시작, 일본 가지 마” 의사의 경고 “가능하면 일본 가지 마세요. 갔다면 빨리 돌아오세요. 어린이는 데리고 가지 마세요.”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을 지낸 김익중(59) 전 동국의대 교수는 23일 일 m.kmib.co.kr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란 뜻이 담긴 능소화(凌霄花)

능소화(凌霄花) 능소화의 꽃말은 그리움, 기다림 담쟁이덩굴처럼 줄기의 마디에 생기는 흡착 뿌리(흡반)를 건물의 벽이나 다른 물체에 지지하여 타고 오르며 자란다. 가지 끝에서 나팔처럼 벌어진 주황색의 꽃이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핀다.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란 뜻이 담긴 능소화(凌霄花), 여름꽃이다. 능소화에 관련된 전설이 있다. 옛날 궁궐에 소화라는 궁녀가 임금에게 성은을 입어 빈의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임금은 소화를 더 이상 찾지 않았다. 소화는 임금만을 기다리다가 결국 죽었고 그녀의 유언에 따라 담장아래에 묻혔다. 그 후 소화가 묻힌 담장가에 꽃이 피어났으니, 그 꽃이 능소화라고 한다. 꽃나무이기 때문에 잘만 관리해주면 무럭무럭 자라서 2층 양옥집 높이 혹은 그 이상까지 타고 올라간다. 마이산 탑사..

<하버드 감정수업> 불행을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4 좌절, 희망을 꺾는 독약 ===============20230710=============== 4-4. 불행을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 (P 148) 하버드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중국의 문학가 린위탕은 작품에서 "행운과 불행 사이에는 얇은 종이 한 장만 있을 뿐이다. 당신이 그 종이를 행복이라고 여기면 행복이고, 불행이라고 여기면 불행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하버드의 사상적 영향을 받은 그가 불행을 대하는 태도다. 이상을 향해 가는 길 위는 늘 가시밭이며 주위는 황량하기 그지없다. 걷고 또 걷다 보면 온몸이 상처투성이고 발에 피가 난다.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건 역시 외로움이다. 하지만 힘들고 외롭다고 그만두면 휘황찬란한 성공의 왕관을 쓸 날은 절대 오지 않는다. 위..

책을 읽자 2023.07.10

22살의 백선엽,그리고 윤봉길, 안중근, 김원봉, 유관순의 22살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 https://twitter.com/yong_hyein/status/1677209307451097089?t=VPHIC8TtN8ZAjcXTCM5Vuw&s=32 트위터에서 즐기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22살의 백선엽, 그리고 윤봉길, 안중근, 김원봉, 유관순의 22살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이 고 백선엽씨가 친일파가 아니라는 사실에 장관직을 걸겠다고 합니다. 공부 해볼수록 더욱 확신이 든 twitter.com 22살의 백선엽, 그리고 윤봉길, 안중근, 김원봉, 유관순의 22살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이 고 백선엽씨가 친일파가 아니라는 사실에 장관직을 걸겠다고 합니다. 공부 해볼수록 더욱 확신이 든다고도 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간도특설대는 반민족 친일부역행위를 하지 않았다고까지 주장했..

[펌] 일독을 권합니다, 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합니다

[펌] 일독을 권합니다 https://twitter.com/wpdlatm10/status/1677091044104495110?t=MPBGcTlBiHHpSiZEMMX0ug&s=32 트위터에서 즐기는 유진 Choi “후쿠시마 괴담을 유포하면서 백도명 교수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명예교수)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기준치의 100배를 넘는 물고기가 잡혀 소위 ‘세슘우럭’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 twitter.com 이렇게 연결된 환경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생태계는 먹이사슬과 서식처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한 축이 무너지면 다른 축으로 연결되면서 전혀 예상하지 않은 방향으로 문제가 생깁니다. DDT 살충제를 쓰니까 치사량보다 훨씬 낮은 농도에서 철새들이 줄어들더라, 이게 먹이사슬을 통해 생체 축적되는..

<하버드 감정수업> 관점을 바꿔 세상을 마주하라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4 좌절, 희망을 꺾는 독약 ===============20230707=============== 4-5. 관점을 바꿔 세상을 마주하라 (P 153) 삶은 불공정한 경쟁이다. 거기에 익숙해지고 받아들이는 수박에 없다." 빌 게이츠의 말이다. 정보기술 기업의 대명사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고 커다란 성공을 거둔 그가 세상의 불공평을 겨냥해 볼멘소리를 하다니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한 때 그가 몸담았던 하버드도 이 문제에 대해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곳이며. 삶의 본질이 곧 불공평이다'리는 다소 허무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러한 불공평은 개인의 거의 모든 발전 단계마다 아주 촘촘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시간이 흐르고 사회적 지위가 올라갈수록 더 명확해진다. 이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

책을 읽자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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