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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감정수업> 자신감이라는 만병통치약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4 좌절, 희망을 꺾는 독약 ===============20230712=============== 4-2. 자신감이라는 만병통치약 (P 138) 하버드 출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월든 welden)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람이 꿈꾸는 방향으로 자신 있게 나아가며, 자기가 그리던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면 생각지도 못한 성공을 맞게 될 것이다. 그때 그는 과거를 뒤로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는다. 새롭고 보편적이며 보다 자유로운 법칙이 그의 주변과 내부에 확립될 것이다...그가 삶을 소박하게 만들수록 우주의 법칙은 더욱 명료해진다. 이제 고독은 고독이 아니고, 빈곤은 빈곤이 아니며, 연약함은 연약함이 아닐 것이다." 이 아름다운 문장은 하버드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책을 읽자 2023.07.12

노루오줌(아스틸베)- 들꽃, 야생화

[들꽃, 야생화] 노루오줌,노루오줌풀 (아스틸베) 생육특성 노루오줌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산지의 숲 아래나 습기와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60㎝ 내외이고,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가 깊게 패어 들고 톱니가 있으며 잎의 길이는 2~8㎝이다. 꽃은 연한 분홍색으로 길이가 25~30㎝ 정도이다. 열매는 9~10월에 달리며 갈색으로 변한 열매 안은 미세한 종자들이 많이 들어있다. 이 품종은 뿌리를 캐어 들면 오줌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외국에서는 많은 품종들이 육종되어 “아스틸베(Astilbe)”라 하여 절화식물로 이용된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와 꽃은 약용으로 이용된다...

<하버드 감정수업> 정면으로 부딪쳐라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4 좌절, 희망을 꺾는 독약 ===============20230711=============== 4-3. 정면으로 부딪쳐라 (P 143) 하버드에서 열린 한 공개 강의에서 교수가 청중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이 살면서 상상하기도 힘든 난관을 만났다고 가정합시다. 그것은 건널 수 없는 늪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계기일까요?" 여러 의견을 들은 후 교수가 내린 결론은 이러했다. '결국 해결 방법을 찾는 능력이 관건입니다. 난관이 닥쳤을 때, 예리한 판단력과 과감한 결단력이 없으면 평생 망망대해를 떠도는 작은 배처럼 파도가 이끄는 대로 표류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공에 도착할 가능성은 거의 없죠." 대학을 졸업한 후, 빌은 원했던 대로 지역 언론사인 에 기자로 취..

책을 읽자 2023.07.11

[펌] “방사능 악몽 이제 시작, 일본 가지 마” 의사의 경고

“방사능 악몽 이제 시작, 일본 가지 마” 의사의 경고 김익중 전 동국의대 교수 “일본 산과 강 완벽 제염 불가능, 내부피폭 불가피”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3527905 “방사능 악몽 이제 시작, 일본 가지 마” 의사의 경고 “가능하면 일본 가지 마세요. 갔다면 빨리 돌아오세요. 어린이는 데리고 가지 마세요.”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을 지낸 김익중(59) 전 동국의대 교수는 23일 일 m.kmib.co.kr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란 뜻이 담긴 능소화(凌霄花)

능소화(凌霄花) 능소화의 꽃말은 그리움, 기다림 담쟁이덩굴처럼 줄기의 마디에 생기는 흡착 뿌리(흡반)를 건물의 벽이나 다른 물체에 지지하여 타고 오르며 자란다. 가지 끝에서 나팔처럼 벌어진 주황색의 꽃이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핀다.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란 뜻이 담긴 능소화(凌霄花), 여름꽃이다. 능소화에 관련된 전설이 있다. 옛날 궁궐에 소화라는 궁녀가 임금에게 성은을 입어 빈의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임금은 소화를 더 이상 찾지 않았다. 소화는 임금만을 기다리다가 결국 죽었고 그녀의 유언에 따라 담장아래에 묻혔다. 그 후 소화가 묻힌 담장가에 꽃이 피어났으니, 그 꽃이 능소화라고 한다. 꽃나무이기 때문에 잘만 관리해주면 무럭무럭 자라서 2층 양옥집 높이 혹은 그 이상까지 타고 올라간다. 마이산 탑사..

<하버드 감정수업> 불행을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4 좌절, 희망을 꺾는 독약 ===============20230710=============== 4-4. 불행을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 (P 148) 하버드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중국의 문학가 린위탕은 작품에서 "행운과 불행 사이에는 얇은 종이 한 장만 있을 뿐이다. 당신이 그 종이를 행복이라고 여기면 행복이고, 불행이라고 여기면 불행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하버드의 사상적 영향을 받은 그가 불행을 대하는 태도다. 이상을 향해 가는 길 위는 늘 가시밭이며 주위는 황량하기 그지없다. 걷고 또 걷다 보면 온몸이 상처투성이고 발에 피가 난다.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건 역시 외로움이다. 하지만 힘들고 외롭다고 그만두면 휘황찬란한 성공의 왕관을 쓸 날은 절대 오지 않는다. 위..

책을 읽자 2023.07.10

22살의 백선엽,그리고 윤봉길, 안중근, 김원봉, 유관순의 22살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 https://twitter.com/yong_hyein/status/1677209307451097089?t=VPHIC8TtN8ZAjcXTCM5Vuw&s=32 트위터에서 즐기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22살의 백선엽, 그리고 윤봉길, 안중근, 김원봉, 유관순의 22살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이 고 백선엽씨가 친일파가 아니라는 사실에 장관직을 걸겠다고 합니다. 공부 해볼수록 더욱 확신이 든 twitter.com 22살의 백선엽, 그리고 윤봉길, 안중근, 김원봉, 유관순의 22살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이 고 백선엽씨가 친일파가 아니라는 사실에 장관직을 걸겠다고 합니다. 공부 해볼수록 더욱 확신이 든다고도 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간도특설대는 반민족 친일부역행위를 하지 않았다고까지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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