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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_ 순간순간들

하숙생 난 자취생~!

by 나무 심고 책읽는...... 꿈은계속된다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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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수요일 
조용한 하루,
퇴근후 알게된.
사무실 전화기 전원이  뽑허있다는~~!
안그래도 거래처들 전화도 없는데
넘어진데 밟힌격~~!


오늘   산책은 
항상  비슷한 코스~


오랬만에 걸려온 선배전화
여행사 해볼래 ㅋ 
이 형이 미쳤나~~!
업계  떠난지가 언젠데~~!

일도없 고~~!
술ㆍ한잔 하기로 ㅋ


밤공기는
밖에서 자도  얼어죽진 않을듯~!
캠핑 다시 가볼까~~?

누구랑~~!

 

하숙생~!

난 자취생,

인생은 나그네길~~

 

가끔 집시처럼 살고싶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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