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꽃 을 만나다
시골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영롱한 초롱꽃, 노란색이 가미된 흰색~!
초롱꽃은 처음본 느낌, 예쁘다, 아름답다
통치마를 입은 어여쁜 여인,
청초하다, 신비하다 가냘파 보인다, 영롱하다,
차를 세우고 사진을찍고
난 초롱꽃을 실물로는 처음 영접한듯!
아니 그 전엔 관심이 없어 지나쳤다가 요즘 꽃과 나무에 관심을 갖고 보이기 시작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사진으로는 많이 본듯~!
오늘 초롱꽃을 영접하고
인터넷에 정보를 찾아보니 의외로 번식이 쉽고 너무 빨리 군집을 이뤄 애물단지로 여겨지기도 하는듯 하다.
어찌되었든 우리집 정원에 옮겨심을 목록에 올려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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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Campanula punctata)
초롱꽃
꽃은 흰색 또는 노란빛이 도는 흰색
산이나 숲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화초
꽃이 밤에 불을 밝히는 초롱과 같다고 해서 초롱꽃이라고 한다.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한다
초롱꽃의 꽃말 :열성에 감복, 충실, ‘성실’ ‘정의’ ‘감사’ ‘은혜’
초롱꽃
초롱꽃(Campanula punctata)은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화초이다
한국 원산으로 일본과 동부 시베리아에도 분포한다.
[잘 자라는곳,생육환경]
햇볕이 잘 드는 들이나 낮은 산에서 자라며, 꽃이 아름다워 정원 등에 심어 기르기도 한다.
키는 30~100 센티미터 남짓이며, 줄기는 곧게 서며 옆으로 기는 줄기가 함께 난다.
전체에 거친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며 심장꼴 달걀 모양이며, 줄기에서 나는 잎은 잎자루가 아주 짧거나 없고 삼각꼴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바소꼴이다.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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