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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 50

<하버드 감정수업> 신뢰란 무엇인가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5 두려움, 성공을 가로막는 장벽 ===============20230626=============== 5-6. 신뢰란 무엇인가 (P 197) 감정의 동물인 인간은 감정적인 따뜻함과 위안이 필요한 존재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 교류는 삶의 행복과 즐거움을 만드는 매개체고 나아가 인류 사회의 생존과 발전을 유지하는 기초가 된다. 우리는 모두 사회 안에서 살아가는 사회인이다.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상대방을 신뢰할 의무가 있고, 또 상대방으로부터 신뢰받을 권리가 있다. 상호 신뢰는 감정교류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이며 이 과정에서 반드시 신중한 판단과 선택, 고찰과 검증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깊이 요새를 파거나 높은 담장을 쌓아 자신을 방어할 필요는 없다. 하버드의 ..

책을 읽자 2023.06.26

대추나무

대추나무 개요 대추나무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동남부와 유럽 동남부에 널리 재배되는 과수이다. 분류학적으로는 묏대추나무(Ziziphus jujuba Mill.찌찌푸스 쭈쭈바)의 아종으로 분류한다. 묏대추나무를 품종개량하여 지금의 대추나무가 나왔다. 원산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대충 남아시아로 추정하는데, 이 지역에서는 이미 기원전 9천 년 무렵부터 사람의 손으로 대추나무를 심었다. 한국에서는 주로 마을 부근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곁가지가 엄청나게 많고 가시가 있어서 정리를 안 하면 마치 덤불처럼 되어서, 연줄이 여기 걸리기라도 하면 그냥 얌전히 포기해야 한다. 그래서 대추나무를 '가시나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새싹이 트는 시기가 아주 늦다. 다른 나무가 새싹을 틔운 지 한참 되었을 때..

<하버드 감정수업> 변화는 더 나은 당신을 만든다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5 두려움, 성공을 가로막는 장벽 ===============20230623=============== 5-7. 변화는 더 나은 당신을 만든다 (P 202) 하버드는 학생들에게 ‘변화에 적응할 것’을 강조한다. 하버드가 오랜 세월을 거치며 줄곧 미국 사상의 보고라 불릴 수 있었던 까닭도 새로운 사상과 변화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하버드 교수이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올리버 하트는 이렇게 말했다. “변화가 항상 나쁜 일을 가져오는 건 아니다. 변화는 그것을 기대하지도 추구하지도 않는 사람만 당혹스럽게 한다.” 현명한 사람들에게 변화는 곧 새로운 삶의 시작을 의미한다. 변화는 당신이 이전에 보지 못했던 풍경을 선사하고, 단 한 번도 손에 넣지 못한 이익을 안겨줄..

책을 읽자 2023.06.23

<하버드 감정수업> 당신의 선택이 삶을 결정한다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5 두려움, 성공을 가로막는 장벽 ===============20230622=============== 5-8. 당신의 선택이 삶을 결정한다 (P 206) 4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더 많은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하버드는 수많은 강의를 개설한다. 또 일부 학과만 제외하고 대부분 학사과정에 ‘자유선택 제도’를 채택해 어떤 과정과 강의를 들을지 모두 학생 스스로 결정하도록 한다. 하버드의 신입생들은 갑자기 주어진 너무 많은 선택지에 적잖이 당황한다. 이는 그들이 입학하자마자 해결해야 하는 첫 번째 문제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하버드 학생들은 ‘스스로 결정하는 법’을 배운다. 얼마 전 마흔아홉 번째 생일을 맞이한 버나드 마커스는 그날 아침에도 서류가방을 들고 기분 좋게 출..

책을 읽자 2023.06.22

개쉬땅나무 (동의어 : 쉬나무, 밥쉬나무)

개쉬땅나무 (동의어 : 쉬나무, 밥쉬나무) 일산 호수 공원 산책 중 만난 꽃나무 나무판자에 쓰여 있는 이름이 다 바래서 잘 보이지 않지만 몇 번을 지나치다가 사진을 찍고 이름을 찾아봐서 블로그에 옮김 꽃이 솜처럼 보이기도 하고 눈 내린 산골 눈꽃처럼 보이기도 하는 꽃 요약하면 낙엽활엽수 꽃 색상은 흰색, 쌉싸름한 맛이 있지만 나물로도 사용, 약재로도 사용하며 진통효과, 등이 있음 ============== =================================== 특징 높이 2m 정도로 자라는 키 작은 낙엽활엽수이다. 뿌리는 땅속줄기처럼 뻗어나가며 한 자리에서 많은 줄기가 일어선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고 있으며 13~23장의 작은 잎 조각이 깃털 꼴로 모여 있다. 잎 조각의 생김새는 피침 꼴..

<하버드 감정수업> 분노가 당신을 태워버리기 전에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6 분노, 모든 것을 잃게 만드는 시한폭탄 하버드 최고의 인기 교양강좌 행복학 특강을 강의하는 탈 벤 샤하르 교수는 분노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타인을 공격해야 한다면 분노했을 때 칼을 휘두르지 않는다는 원칙을 기억하십시오. 분노는 가장 어둡고 음울하며 불안을 유발하는 부정적 감정입니다. 분노가 여러분의 삶을 지배하게 둔다면 건강을 해치고 가정이 파괴되며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는 신경이 마비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호시탐탐 불타오를 기회만 노리는 분노를 억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렇게 분노를 완전히 배제했을 때의 행위만이 이성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30621(수)---------------------------- ..

책을 읽자 2023.06.21

[묘목판매] 측백나무 500그루 팝니다

측백나무 묘목 판매합니다 판매수종 : 측백나무 수량 : 500주 내외 나무크기 : 1~3m 판매 가격 : 협의 연락처 : 02-384-4568 * 연락 시간은 언제든 상관 없습니다. 위치 : 경기도 고양시 측백나무 500여 그루 식재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묘목 단계는 지났고요 측백나무 크기는 대략 1~3m 내외입니다 나눠서 매각 안되고요 한 번에 전체를 한번에 매각합니다. 측백나무 전체 판매 가격은 협의 가능합니다

산사나무

산사나무 https://youtu.be/aS7Z3C8ZgQE 산사나무(山楂-) 또는 아가위나무(문화어: 찔광이)는 산사나무속의 식물로 학명은 Crataegus pinnatifida for. pinnatifida이다. 산사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성 소교목이다. 중국의 산사수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는데,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라는 뜻이다. 야광나무, 동배, 이광나무, 뚱광나무라고 불리며, 한자 이름으로 산리홍, 산조홍, 홍과자, 산로라고 쓰기도 한다. 한국과 중국의 북부, 사할린, 시베리아에서 자라는 북방계 식물이고 서양에도 유럽과 북미에 유사한 종들이 많아 100여 종에 이른다. 생태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로서 키는 5~10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이나 세모난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새깃 ..

모감주나무

모감주나무 아직은 뙤악볕이 두렵지 않은 시간, 출근 길 고양/일산에서 행주대교 가는 길, 차합류지점 막힘이 있어 모감주 나무를 만났습니다. 황금빛 노란꽃이 환하게 피어있었습니다. 찰나의 순간 핸드폰을 꺼내 급하게 한장 사진을 찍고 사무실에 도착해 무슨 나무 인지 찾아보고, 혼자서 기뻐했습니다. 모감주나무, 들어는 봤는데 이게 그 나무 인줄은 오늘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모감주나무는 서양에선 'Golden Rain Tree'라고 부른다고 해요. 모감주나무의 '모감'이라는 말은 불교에서 가장 높은 경지에 오른 보살을 의미하는 '묘각(妙覺)'에서 왔다고 합니다. 묘각은 그대로 풀면 '묘한 깨달음, 신비한 깨달음'이지만, 보살 52위 가운데 가장 높은 지위, 부처의 경지에 해당'하는 것이 묘각이라고합니다 모감주나..

<하버드 감정수업> 나의 분노 유형은?

하버드 감정수업 CHAPTER6 분노, 모든 것을 잃게 만드는 시한폭탄 ---------------20230620(화)---------------------------- 6-2. 나의 분노 유형은? (P 218) 하버드 심리학과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적당한 분노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살다보면 화가 나는 일을 피할 수 없다. 이때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고 표출하지 않아 쌓이고 또 쌓이면 심리뿐 아니라 생리적인 질병까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무조건 억누르기 보다는 분노를 유발하는 근원을 찾아내 제거하고, 폭발하기 전에 쌓인 감정을 정리해 분노가 일으키는 부정적 영향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어느날 국방장관 에드윈 스탠턴이 화가 나서 링컨 대통령의 집무실로 들어왔다. 그는 씩씩거리면서 한 소..

책을 읽자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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