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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이름 알아보기193

옥잠화(옥비녀꽃, 백학석, 비녀옥잠화 라고도 함) 옥잠화(옥비녀꽃, 백학석, 비녀옥잠화 라고도 함) 꽃말은 ‘추억’ ‘조용한 사랑’ 향은 강하나 꽃 모양이나 밤에 피는 이유로 꿀벌이 거의 찾지 않는다. 옥잠화와 비비추 비교 옥잠화 : 백합과 다년생 초본식물, 꽃은 흰색으로 8~9월에 피며 총상으로 달린다. 잎은 자루가 길고 달걀모양의 원형, 6개의 꽃잎 밑부분은 서로 붙어 통모양 비비추 :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꽃은 연한 자주빛으로 7월~8월 개화,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꽃 밖으로 나와 한쪽으로 치우친다 잎은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8~9맥이 있다. 옥잠화의 아름다움을 칭송한 신숙주의 시 야릇한 향기가 풀 장막을 뚫으니 (天 香 花 苒 透 羅 惟) 얼음 혼 눈 넋에 흰 이슬 적셨나(雪 魄 氷 魄 白 露 濕) 옥잠의 참 멋을 아시고자 하오면(欲 .. 2023. 8. 4.
원추리 꽃 [ 원추리와 참나리 비교] 원추리 [원추리 꽃] 갈색 점무늬가 없슴. 잎사귀도 난초에 가까울 정도로 길쭉길쭉 원추리싹은 나물로도 애용 [참나리] 주황색 꽃잎에 갈색 점무늬, 가까이서 보면 점무늬가 돌기처럼 솟아있슴. 참나리는 나물로 먹으면 안됨 원추리 꽃의 특징 긴 꽃통이 있고, 백합과 비슷한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선형이고 두 줄로 어긋나며 뒷부분은 활처럼 뒤로 휘어진다. 영어명(daylily)과 속명(Hemerocallis)은 모두 꽃이 하루만 피고 시들어버린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아시아의 온대지역에 10종 정도가 분포하고, 한국에는 7종 1 변종이 분포한다. 야생종 한국의 전국 산지와 초원에서 자라는 노랑원추리는 꽃이 황록색이고, 낮 4시 무렵부터 피기 시작하여 다음날 낮 11시 무렵에는 시든다. 전국 산지.. 2023. 8. 3.
여름에 피는 꽃- 벌개미취 속명은 "조선자원" 여름에 피는 꽃- 벌개미취 속명은 "조선자원" 벌개미취(Aster koraiensis)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고려쑥부쟁이라고도 한다. 제주도에서 강원도 이남까지 분포하며, 햇볕이 잘 들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50~60cm이고, 잎은 앞으로 길게 뻗어 나며 끝이 뾰족하다. 잎은 길이 12~19cm, 폭 1.5~3cm 가량이며 잎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고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잎이 작아진다. 꽃은 6월에서 10월까지 피며, 상층부의 꽃은 연한 자주색과 연한 보라색이며 줄기나 가지의 끝에 한 개씩 달린다. 열매는 11월에 시든 꽃잎을 붙인 채 결실하며 길이는 4mm, 너비가 1.3mm 정도로 타원형이고 털이 없다. 관리 및 번식법 관리법 : 화단의 양지나 반그늘 어디에서나 잘 자라고,.. 2023. 8. 1.
꼬리조팝나무 꼬리조팝나무 학명은 Spiraea salicifolia 다른 이름으로 진주화, 수선국이라고도 불린다. 꼬리조팝나무(Spiraea salicifolia)의 이름은 꽃이 피어 있는 생김새가 짐승의 꼬리를 닮고 좁쌀로 지은 밥과 비슷한 데서 유래됐다. 산지, 강가, 산골짜기 개울가, 숲 가장자리 등에서 자란다. 조팝나무 종의 꽃 대부분이 흰색인데 반해 꼬리조팝나무의 꽃은 연분홍색이다. 꽃말은 은밀한 사랑이다. 동영상 https://youtube.com/shorts/Q2Hg9_bOQ1I?feature=share 정보 출처https://www.picturethisai.com/ko/wiki/Spiraea_salicifolia.html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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