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매[ 岩梅 ] 돌매화 나무
국내에는 한라산에만 아주 조금 자생하고 있다고 ...
꽃은 6~7월에 백색 또는 연한 황색으로 피고
바위에 자생하고 매화 꽃을 닮아 암매, 돌매화 나무라고 한다네요!
지구 온난화로 곧 우리나라에서도 멸종 될 것 같다고 하는데
전 아직 한번도 못 봤고
실물 못 봐도 좋으니 멸종 안되길 기도합니다
그나저나 지구온난화 걱정이네요
6월인데 8월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
======================== 2023년 06월 27일 ======================
일반적특징
포복성인 상록 반관목으로 한군데에서 많이 총생하고 잎이 빽빽이 달리며 털이 없다. 잎은 혁질로 도란형이고 길이 7~15㎜, 너비 3~5㎜이며 끝은 둥글거나 오목하게 들어가고 밑은 길게 흘러 약간 엽병같이 되어 줄기를 반쯤 싸며 뒷면은 황록색을 띠고 표면의 중륵은 폭 들어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건조하면 양면에 주름이 잡힌다. 꽃은 6~7월에 백색 또는 연한 황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서 길이 1~2㎝의 화경이 나와 1개씩 달리며 지름이 15㎜ 정도이다. 포는 2~3개로 타원형이며 꽃받침보다 짧다. 화관의 끝은 5개로 갈라지고 5개의 수술은 화통의 상단에 달리며 과실은 삭과로 구형이고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본종은 모종에 비해 잎이 가늘지 않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생태적특징
고산의 바위틈에 난다. 제주에 나며 일본, 사할린, 캄차카, 북미 서부에 분포한다.
자료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암매 [岩梅]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1996. 11. 15., 이우철)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72737&cid=46694&categoryId=46694
사진 출처 링크 :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1292529&menuNo=200026
title : 암매 authr : 혁이삼촌by site : 공유마당 저작권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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