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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맛으로도 10여년간 영업 할 수 있다니~!
놀라움
월요일
조금 늦은 저녁식사
지나다니면서 소스를 몇개를 팔았다는 현수막을 보고
언젠가 가봐야지 ~!
기대를 안고 방문
황치제국일산본점
일단 비주얼은 .ㆍ맛보기 전까진~! 양호
먼저 양배추 피클~
시원함 개운함을 기대했건만~~!
이 맛은 뭐지~~!
씁쓸, 이런 피클 다시는 먹고싶지 않다
,두번째는 좋아하는 보라색 가지요리.
그냥 먹 을만, 그나마. 그중에 하나
매인요리는 황태구이정식
사진으로 매콤해 보였슴
첫맛은 질김,
황태에 양념이 하나도 베어있지 않음,
거기에 뻑뻑함
사장님 ~! 황태가 너무 질긴데요~?
사장님 왈. 원래 그런겁니다
컥~~! 우린 졸지에 황태한번 못 먹어본 진상손님이 되었슴
밥, 아마 정부미를 쓴듯
질고 떡진맛,
밥과 가지요리로 밥한공기 (!) 먹고 나옴.
혹시 맛있어서 밥 한공기 다 먹었다는 오해는 하지 마시길
.
다시 갈거냐구 묻는다면~!
안갑니다
말립니다
개인 쥐향 입맛일수 있지만
맛도 그렇고 고객 응대 서비스도 절대 추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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