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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능사14

산딸나무(산딸기와는 다른 나무) 산딸나무 * 산딸기나무와 이름이 비슷해서 헤갈릴 수 있으나 전혀 다른 나무입니다.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 산딸기나무는 장미과 분류 된다 산딸나무는 낙엽활엽수로 층층나무처럼 층을 이루어 넓게 가지를 퍼지며 자랍니다 보통 크기로는 5~10m 정도고 7m가 일반적인 나무의 크기이며 본래는 산지와 같은 산기슭에서 자라지만 요즘 공원이나 주택의 관상수, 도로변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습니다. 미국 산딸나무도 공원 곳곳에서 목격되기도 하네요 꽃은 5~6월에 피고 하얀 색이다 꽃잎은 4개로 이루어져 있고 십자가 모양을 닮아, 교회 등에 많이 식재되는 편이다 . 9월~10월에 열매가 익는데 겉은 빨간색에 속은 주황에서 노란 중간 색이며 맛은 달아서 사람이 먹을 수 있으며 주로 새들이 먹는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산딸기나.. 2023. 5. 16.
아카시나무 아카시꽃 아카시나무꽃, <아카시아 아님x> 아카시나무 아카시꽃 아카시나무꽃 아까시나무 꽃. 그윽한 향기와 달콤함 예전엔 아카시꽃 따먹던 시절도 있었다 아까시나무는 콩과로 척박한 땅에도 잘 자라고 뿌리가 길게 뻗어 산사태도 예방하고 번식이 잘돼 황폐한 산림녹화에 좋다고 전쟁 후 사방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산지에 많이 식재되었다. 사방사업, 중학교 겨울 방학때 산림녹화사업인 사방사업에 알바로 참여해서 노란색 종이에 관리자들 도장을 받고 2주에 한번씩 돈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아카시아는 잘 못 된 이름이다 정확한 명칭은 아카시 아카시나무 아카시나무꽃 으로 불러야 겠다, 아마 예전 oo제과 껌 광고로 사용된 아카시아껌 카피와 과수원길이라는 노래 가사때문인듯 하다 정확한 명칭은 아카시나무이고 아카시나무꽃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아얀.. 2023. 5. 14.
<등나무꽃> 덩굴나무 등나무꽃이 필때와 질때 등나무꽃 등꽃 화무십일홍이라고 열흘가는 꽃이 없다고 하더니~~! 그런데 열흘 이상가는 꽃 많이 있습니다 ^^ 등꽃이 만개했을때 등꽃이 질때 비교, 등나무는 잎이 지는 덩굴성 갈잎나무로 등나무 덩굴이 물체를 감싸면서 성장합니다. 5월에 연자줏빛 또는 하얀 꽃들이 잎겨드랑이에서 주렁주렁피는데 꽃 향이 좋고 아름답습느다, 등나무꽃은 향기가 좋아 공원 벤치 등에 많이 식재합니다 등나무 열매는 꽃이 난 자리에서 콩처럼 꼬투리 형태로 열립니다, https://youtube.com/shorts/v10a4Z2JUtk 국어 시험에 가끔 나왔던 갈등(葛藤)의 등이 등나무 등(藤)자로 칡(葛)과 등나무(藤)가 얽혀있는 모습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배배 꼬인거죠, 빼빼로 처럼~~ 갈등은 그래서 풀기 힘든가 봅니다. 칡과 등.. 2023. 5. 13.
꽃사과나무 꽃사과 조경수 공원조경 꽃사과나무 알사탕 만한 크기의 사과를 축소시킨 형태의 열매이다. 색깔은 익으면 붉은색을 띠나 종에 따라 다르고 맛은 떫거나 신맛을 가지며 떫은맛보다는 신맛이 더 강하다. 일반적으로 식용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니며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서 청으로 만들어 먹거나 꽃사과 담금주를 만들어 마신다. 처음 먹는 사람은 강한 신맛이나 떫은 맛을 느끼고 으레 뱉어내기 일쑤인 데, 잘 먹는 사람은 그냥 작은 과일 먹듯이 잘 먹는다. 꽃사과만의 신맛이나 살짝 떫은맛이 상당히 맛있게 느껴진다. 먹는 방법은 줄기와 아래쪽의 튀어나온 부분을 손톱으로 떼어낸 뒤 먹는 것이다. 비슷한 친척 뻘로는 아그배나무가 있고 크기가 더 작고(대략 새끼 손톱정도) 아래쪽에 튀어나온 부분이 없는..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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