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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이름 알아보기 243

뽕나무 열매 오디(오돌개) 궁금점 풀기

뽕나무 Mulberries 뽕나무 열매는 오디(오들개 또는 오돌개로도 불림) 영화 뽕 (이대근 이미숙 주연) 뽕나무는 예전부터 활용가치가 높아 귀중하게 여겨진 나무이다. 우리나라 야생에서 자라는 산뽕나무(Morus bombycis), 돌뽕나무(Morus tiliaefolis), 몽고뽕나무(Morus mongolica) 등이 있으며, 어린 가지에 잔털이 없는 특징이 있다. 뽕나무의 열매를 오디라고 하는데 오들개라고 부르기도 하며 한자로는 상심이라고 한다. 오디의 크기는 약 1.5~2.5cm이며 장과로 생김새는 포도와 비슷한 모양이다. 처음에는 연한 녹색에서 점차 붉은색으로 자라다가 완전히 익으면 붉은빛이 섞인 검붉은색으로 바뀐다. 오디는 신맛과 단맛이 풍부하며 날것으로도 많이 먹지만 예전부터 술을 많이 담..

찔레꽃, 궁금한 점...

찔레꽃_노란꽃술 하얀꽃잎 찔레꽃의 잎은 깃꼴겹잎, 작은 잎이 5~9장, 작은 잎은 타원형이고 잎끝이 뾰족하고 자장자리에 톱니, 찔레꽃은 5월에 보통 하얀색으로 피고, 꽃 봉우리때는 핑크(붉은색) 계열이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향기가 좋다 꽃받침조각은 바소꼴이며 뒤로 젖혀지고 안쪽에 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열매는 둘글고 지름이 6~9mm 색상은 붉은색, 한방에서는 영실이고는 약재로 사용, 불면증, 건방증, 성기능감퇴, 부종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뇨제로도 사용된다. 찔레나무, 찔레꽃의 꽃말은 고독, 신중한 사랑, 가족에 대한 그리움, 온화 등입니다 -----------------------------------------^^-------------------------------..

서양란 호접란 => 금나비

서양란 금나비, 서양란(西洋蘭;Tropical orchid) https://youtu.be/7zljxtUUnRg 베이지 스퀘어 색상의 꽃이 피는 호접란 금나비입니다 잎이 넓고 둥그스름, 꽃은 크고 화려하게 피며 오래갑니다 호접란의 잎은 공기 중의 유독물질을 흡수하고 음이온을 방출, 공기정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름답고 실용적이어서 개업축하 승진축하 집들이 선물용 등으로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물은 10일에 한번 정도 흠뻑 주면 된다고 하고요.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는다고 합니다. 마르지 않을 정도로만 주시면 될 듯합니다.

산딸나무(산딸기와는 다른 나무)

산딸나무 * 산딸기나무와 이름이 비슷해서 헤갈릴 수 있으나 전혀 다른 나무입니다.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 산딸기나무는 장미과 분류 된다 산딸나무는 낙엽활엽수로 층층나무처럼 층을 이루어 넓게 가지를 퍼지며 자랍니다 보통 크기로는 5~10m 정도고 7m가 일반적인 나무의 크기이며 본래는 산지와 같은 산기슭에서 자라지만 요즘 공원이나 주택의 관상수, 도로변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습니다. 미국 산딸나무도 공원 곳곳에서 목격되기도 하네요 꽃은 5~6월에 피고 하얀 색이다 꽃잎은 4개로 이루어져 있고 십자가 모양을 닮아, 교회 등에 많이 식재되는 편이다 . 9월~10월에 열매가 익는데 겉은 빨간색에 속은 주황에서 노란 중간 색이며 맛은 달아서 사람이 먹을 수 있으며 주로 새들이 먹는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산딸기나..

아카시나무 아카시꽃 아카시나무꽃, <아카시아 아님x>

아카시나무 아카시꽃 아카시나무꽃 아까시나무 꽃. 그윽한 향기와 달콤함 예전엔 아카시꽃 따먹던 시절도 있었다 아까시나무는 콩과로 척박한 땅에도 잘 자라고 뿌리가 길게 뻗어 산사태도 예방하고 번식이 잘돼 황폐한 산림녹화에 좋다고 전쟁 후 사방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산지에 많이 식재되었다. 사방사업, 중학교 겨울 방학때 산림녹화사업인 사방사업에 알바로 참여해서 노란색 종이에 관리자들 도장을 받고 2주에 한번씩 돈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아카시아는 잘 못 된 이름이다 정확한 명칭은 아카시 아카시나무 아카시나무꽃 으로 불러야 겠다, 아마 예전 oo제과 껌 광고로 사용된 아카시아껌 카피와 과수원길이라는 노래 가사때문인듯 하다 정확한 명칭은 아카시나무이고 아카시나무꽃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아얀..

<조경기능사> 작약꽃, 공원 조경

작약꽃 어머니를 닮은 꽃, 장독대옆 꽃색은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하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흔히들 모란과 작약을 헤갈려하는데 모란과 작약의 가장 큰 차이점 모란은 낙엽 관목이고 , 작약은 나무가 아닌 화초입니다. 또 모란은 화중지왕이라 하고 작약은 꽃의 재상이라 합니다. 어려서 살던 시골집 장독대 옆에 해마다 작약꽃이 피었습니다 어머니가 정성 들여 가꾸던 꽃이었습니다 작약꽃을 보면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작약꽃은 어머니입니다

<등나무꽃> 덩굴나무 등나무꽃이 필때와 질때

등나무꽃 등꽃 화무십일홍이라고 열흘가는 꽃이 없다고 하더니~~! 그런데 열흘 이상가는 꽃 많이 있습니다 ^^ 등꽃이 만개했을때 등꽃이 질때 비교, 등나무는 잎이 지는 덩굴성 갈잎나무로 등나무 덩굴이 물체를 감싸면서 성장합니다. 5월에 연자줏빛 또는 하얀 꽃들이 잎겨드랑이에서 주렁주렁피는데 꽃 향이 좋고 아름답습느다, 등나무꽃은 향기가 좋아 공원 벤치 등에 많이 식재합니다 등나무 열매는 꽃이 난 자리에서 콩처럼 꼬투리 형태로 열립니다, https://youtube.com/shorts/v10a4Z2JUtk 국어 시험에 가끔 나왔던 갈등(葛藤)의 등이 등나무 등(藤)자로 칡(葛)과 등나무(藤)가 얽혀있는 모습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배배 꼬인거죠, 빼빼로 처럼~~ 갈등은 그래서 풀기 힘든가 봅니다. 칡과 등..

쪽동백나무꽃, . .. .. 계란 데코해 놓은 줄

쪽동백나무 [ fragrant styrax ] 삶은 계란, 계란꽃사지 해 놓은 줄, 삶은 계란 데코, 향이 좋다, 동백꽃 동백기름, 때죽나무 잎에 비해 쪽동백나무의 잎은 훨씬 크며 둥그렇다. 비슷한 나무로 잎의 모양은 똑같으나 크기가 약간 작은 좀쪽동백나무(Styrax shiraiana)가 있다.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는 6∼15m이고,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흰색이며,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갈색의 털이 있으나 나중에 다갈색으로 변하며 털이 없어진다. 겨울눈은 잎자루의 밑 부분으로 둘러싸인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10∼20cm의 타원 모양 또는 둥근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윗부분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흰색의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으로 된 ..

씀바귀꽃 선씀바귀, 벋음씀바귀

씀바귀꽃 선씀바귀, 벋음씀바귀 봄나물, 쌉싸름한 강한 쓴 맛 씀바귀는 특유의 쓴맛과 풍미로 뿌리와 잎 모두 봄철 입맛을 돋우는 대표 식재로 활용, 선씀바귀, 벋음씀바귀 씀바귀의 다른 이름 산고매, 고채(苦菜), 황과채(黃瓜菜), 소고거, 활혈초(活血草) 꽃피는 시기 : 5~7월 씀바귀의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쓴맛이 강한 흰 즙이 나온다. 가느다란 줄기는 곧게 30cm 정도의 높이로 자란다. 뿌리에서부터 자라나는 잎과 줄기에서 생겨나는 잎이 있다. 뿌리에서 자라난 잎은 둥글게 배열되어 땅을 덮고 피침 모양으로 생겨 가장자리에는 가시와 같은 작은 톱니를 가지고 있다. 줄기에서 자라는 잎은 계란 꼴이고 밑동이 줄기를 감싸며 밑동에 가까운 부분에 약간의 톱니를 가진다. 줄기 끝과 그에 가까..

산딸나무 열매 모양이 산딸기모양, 총포(꽃잎)가 넉 장으로 십자가 모양인데 탐스럽고 청아

산딸나무 산딸기나무, 산딸기모양나무 특징 우리나라 중부 이남 어디서나 비교적 잘 자라는 산딸나무는 낙엽 활엽수로서 표고 300~500m 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수고 12m, 직경이 50cm까지 크는 나무로 한라산에서는 해발 1,800m 되는 곳에서도 자란다.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경에 흰색 순결한 꽃이 매우 아름답다. 총포가 넉 장으로 십자가 모양인데 탐스럽고 청아하여 누구라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이 나무로 십자가를 만들었다고도 하는데 묘하게도 넉 장의 꽃잎이 십자가를 닮아서 기독교인들이 특히 이 나무를 성스러운 나무로 여기고 있다. 산딸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은 가을에 새빨간 딸기 모양의 열매가 또 있다. 산딸나무라고 이름 지은 것도 산딸기 모양의 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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