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역-야당역, 장미, 찔레꽃길
5월은 계절의 여왕, 축제의 계절 장미의 계절 조금만 눈을 둘러보면 금새 발견할 수 있는 장미들 붉은 장미들, 항상 가던길이 아닌. 다른길 산책 도전 대화동- 후곡마을-일산역-탄현역-야당역 그리고 턴, 걷는 시간은 살방살방 꽃, 나무 구경하면 3시간 남짓 거리엔, 도로곳곳 울타리엔 붉은 장미가 유혹중 거리에 보이는 나무들 느티나무,벚나무, 장미,이팝나무. 찐레꽃, 옥잠화 아카시나무, 황매화, 죽단화 등등 경의로 일산역- 야당역 코스는 여름 한 낮에 걸어도좋을듯, 따가운 햇살 피할수 있는 오래된 느티나무 벚나무 등이 우거진 산책로 주말 낮에 다시 도전해볼 계획 시간은 여유있게 잡고 일산시장 둘러보는것도 검토 함께 걸을수 있는 마음맞는 친구가 있다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