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전체 글 521

꽃사과나무 (산사) crab apple

꽃사과 (crab apple ) https://youtube.com/shorts/HTA6XYmJi4M?feature=share 산사'라고도 한다. 아시아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흔히 심는 사과나무보다는 딱딱하고 훨씬 작으며 가시도 더 많다. 맛은 시큼하지만 색깔이 선명하고 적당한 단맛도 가지고 있어 젤리, 통조림, 사과차(산사자차), 사과주(산사자주)로 만들어 먹었으며, 한방에서는 생약을 위장약 등으로 이용하였다. 정원수로 추천 산사과, 야생사과, 열매보다는 꽃 관상용 정원수 조경수

라일락 lilac 향기 꽃말 의미

라일락 lilac 식물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5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심장 모양이다. 봄에 옅은 자주색, 파란색, 흰색 따위의 꽃이 끝이 네 갈래가 진 작은 대롱 모양을 이루며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향기가 좋아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동유럽이 원산지이다. 꽃말은 아름다운 맹세’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언제까지나 갓난아이처럼 사랑에도 순진한 마음을 갖고 있군요.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참된 사랑을 빨리 키우도록 하십시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 맹세, 순진한마음, 참된사랑 라일락 향기처럼 좋은 의미가 있네 노래 가사에 라일락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로 시작하는 가..

1-6(2)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6장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6장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1권 6장 태백산맥 조정래 대하소설 김범우 김사용 김범준 문서방, 벌교 낙안, 낙안고을 낙안벌, 목포 나주평야 보성군 화순군, 순천만, 고흥반도 순천 보성, 소리꾼, 평양 황해룡, 독립자금 김경철 김범우 처, 신석주 귀국선, 가거라 삼팔선 탱자나무 전설, 제1권 6장(2)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https://youtu.be/VRP-9cPAChA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제 1 부 한의 모닥불 제6장.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1권 6장(2)로 이어집니다 김범우는 학병에서 돌아왔을 때처럼 며칠이고 문 밖 출입을 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염상진이 5일 동안에 걸쳐 한 행..

책을 읽자 2023.04.07

1-6(1)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제6장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태백산맥 1권 6장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조정래 대하소설 김범우 김사용 김범준 문서방, 벌교 낙안, 낙안고을 낙안벌, 목포 나주평야 보성군 화순군, 순천만, 고흥반도 순천 보성, 소리꾼, 평양 황해룡, 독립자금 김경철 김범우 처, 신석주 귀국선, 가거라 삼팔선 탱자나무 전설, 제1권 6장(1)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https://youtu.be/18Itf7kvC5Q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제 1 부 한의 모닥불 제6장.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 김범우는 아침햇살이 반나마 차오른 지게문의 때묻고 낡은 창호지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햇살은 창호지의 누추를 어느 한 부분도 남김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그러나 누르께하게 번진 얼룩..

책을 읽자 2023.04.07

가고 또 온다 꽃이 피고 지고 또 피고지고~

꽃이 피더니 지네네 꽃피니 시작인줄 알았는데 끝이네 화마에 산도 들도 생명이 없는 끝인줄 알았는데. 다시 새순 돌아보니 다시 봄이네 돌고돌고~ 돈다돌아 세상이 돌아긴다 잃는 사람이 있으니 버는 사람도 있고 버리니 줍는 청소부도 있고 내가 로또를 사니 나는 안돼도 누군가 1등이 있고 항상 주는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주고 받고 지금이 지금이 아니고 지금 ㆍㆍㆍ 그 순간 과거 일희일비 하지말자 돌아온다~~^^

1-5(2)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제 1 부 한의 모닥불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제 1 부 한의 모닥불 5장(2) 조계산 숯막 https://youtu.be/CKUCwBt-pZM [염무칠, 염상진 부친] "이눔아, 사람 한시상 사는 것이 똑 갱물 흐르디끼 허는 겨. 큰 물줄기 따라 감시로 지 몫아치 딱 잡고 앞만 보고 애써 살아가자먼 시나브로 풀리게 돼 있는 겨. 무식헌 애비말이라고 귓등으로 듣지 말고 얼렁 맘 고쳐 묵어. 이 애비야 암시랑 않다만 처자석 생각혀서 맘 고쳐묵고 선상질이나 열심히 허란 말이다. 이눔아, 선상님 지체면 하늘에 별 딴 것이지 멀 더 바라는 겨. 애비 말 듣고 있는겨?" 아버지의 안타까와하는 마음이나 애석해하는 심정을 모르는 것이 아니었다. 기대가 허물어 진 아버지의 낙망이 얼마나 큰 것인지도 능히 헤아릴 수 있었다. 그러나,..

책을 읽자 2023.04.05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