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대화천 대화 둘레길 걷기
대화천 둘레길 걷기 나이들어감을 실감하는 때, 그 기분을 느낄때가 참 다양하네요. 아침에 눈 떠보니 새벽 4시, 죽은듯이 밤새 한번도 안깨고 길게 잤다고 생각했는데, 눈떠보니 새벽 4시 출근을 해야 하는 평일엔 침대속에 좀 더 뒹굴면 되는데 하루가 긴 휴일 아침엔 침대에서 뒹굴기엔 하루가 너무 길죠. 다른 또 한가지, 귀차니즘 시간을 맞춰 무엇을 한다는 것이 그렇게 귀찮을 수가 없네요 그래도 오늘 그 귀차니즘 이불킥으로 날려버리고 대화천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아침 산책길, 아직 바람은 차고요. 새소리듣 듣기 좋아요, 대화천엔 청동오리와 크고 하얀새(!)도 있어요 걷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구요 못 보던 야생화도 만나고요. 요즘 공원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은 산수국, 사철나무꽃, 크로버, 고삼꽃, 남천나무꽃..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기ㆍㆍㆍ 기차여행
잠시 일상을 벗어나 대전행 KTX 승차 계획된 일정, 여행이라 말하긴 쑥스러운 일탈, 모처럼 친구 딸 결혼식 참석차 계획, 계획된 일정에 추가 일탈계획 추가 고향 친구가 잠시 귀국해 있다고 저녁에 술한잔 하자고 예식장 근처로 데리러 온다나~ 계획되지 않은 일정 보통은 달갑지 않지만 자주 못가는 고향 , 멀리있는 친구 볼 방문길에 설레임가득하다 차창밖 녹음도 , 철길도, 파란하늘도 여행길 축복하는듯하다 예전 여행길엔 배낭에 지도책 한귄, 볼펜, 형광펜, 카메라 등이 필수 였는데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로 글도쓰고 사진도찍고 일정도 저장, 천지배벽 할 젓도로 세상이 빨리 돌아간다
일산역-야당역, 장미, 찔레꽃길
5월은 계절의 여왕, 축제의 계절 장미의 계절 조금만 눈을 둘러보면 금새 발견할 수 있는 장미들 붉은 장미들, 항상 가던길이 아닌. 다른길 산책 도전 대화동- 후곡마을-일산역-탄현역-야당역 그리고 턴, 걷는 시간은 살방살방 꽃, 나무 구경하면 3시간 남짓 거리엔, 도로곳곳 울타리엔 붉은 장미가 유혹중 거리에 보이는 나무들 느티나무,벚나무, 장미,이팝나무. 찐레꽃, 옥잠화 아카시나무, 황매화, 죽단화 등등 경의로 일산역- 야당역 코스는 여름 한 낮에 걸어도좋을듯, 따가운 햇살 피할수 있는 오래된 느티나무 벚나무 등이 우거진 산책로 주말 낮에 다시 도전해볼 계획 시간은 여유있게 잡고 일산시장 둘러보는것도 검토 함께 걸을수 있는 마음맞는 친구가 있다면 금상첨화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을가?
20230515 한 여름 같은 5월, 스승의 날, 십자가를 닮은 산딸나무를 보았다. 산딸 나무, 열매가 딸기 같다고 산딸나무, 딸기를 닮긴 했는데 뱀딸기를 닮은 듯 뱀딸기 못 먹는 것으로 알고 한 번도 안 먹어 봤는데 한약재로 쓰인다 함, 그러니 못 먹는 과일! 야채는 아닌 것으로~~ 항상 지나던 길 무심코 지나던 공원산책길에 우연히 산딸나무를 발견하고 그 꽃에 반해 사진을 찍다가.... 든 생각 들.... 꽃 모양은 십자, 십자가 그래서 예수를 상징한다고도 하고~! 어디건 무엇이건 의미만 잘 부여하면 ~~ 만사 OK 작은 돌에 의미를 부여하면 부처도 되고 예수도 되고, 도끼도 되고 칼도 되고, 스토리텔러, 가야 할 길은 예술, 예술 같으 스토리텔러, 작은 움직임에 의미를 부여하기. 돌을 돌로만 보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