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의 잡지사

예전엔 개구리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개구리 보기가 쉽지 않다 개구리 구애의 노래소리 듣기도 쉽지 않고~ 산책 중 듣게된 개구리 노래소리 한참을 소음을 줄이고 멈춰선 후에야 개구리들 노래소리를 녹음 할 수 있었다 조심성 많은 개구리들이 발자국 소리, 내 움직임에 노래를 멈춰서다 가끔 들어보면 좋을듯해 개구리 사진과 함께 저장한다 일산호수공원 중국정자 학괴정 옆에서 녹음 산책 코스 대화역, 킨텍스, 현대자동차, 백화점, 일산 가로수길 https://youtube.com/shorts/KiTfpfhacSw?feature=share

봄ㆍㆍㆍㆍ 벌써 개구리가~ 봄이네요 예전엔 개구리를 봄의 전령사라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듣기 쉽지 않은 말이고 개구리 소리네요 가끔 ᆢ ㅋ 자주 개구라 김구라는 보이고요 오늘 산책도 ㆍㆍㆍㆍ 같은코스 ㆍㆍㆍ 그러나 하루가 다릅니다 나뭇잎 나오는 속도에 개구리까지~~ 요즘 꽃사과나무 매력에 포옥 먼저 연한 새순이 나오고 핑크빛 꽃봉우리 며칠지나 벡색 순결한 꽃사과 꽃이 핍니다 꽃사과에 꽃이라니 잎도 꽃같고 꽃은어여쁜 순결한 새색시 같네요 찬양합니다 꽃사과 나무 시골집에 꼭 심어야겠어요~~

보이는 그대로가 다가 아니다 공원 산책을 하면서 주변 정원수 나무와 꽃을 유심히 살피고 있는데 요즘 미처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꽃사과나무 꽃봉우 리는 핑크 였는데 활짝핀 꽃 잎은 백색 개과천선 백의종군 ㅋㅋ 하얀꽃도 나쁘진 않다 마치 하얀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꽃 무더기 성스럽고 아름답다 공원에 봄이 깊어갈수록 꽃은 무리지어 피어나고 무리지어 달리는 마라톤 동호회도 늘어나고 덩달아 소음도 쓰레기도 많이~~ 내일은 태풍급의 바람과 비소식 한잔 해야겠군 ㅋ

[초밥전문] 대화 스시윤 대화본점, 대화동 맛집 대화동 초밥 전문점 스시윤... 단골로 자주 가는 곳 생선 꼬리가 긴 초밥이 맛있고 젊은 사장과 종업원들 친절해서 좋고 집에서 가까워 더욱 좋은 스시윤 초밥집... 주문은 이제 자동화로 바뀌었슴 초밥 맛있구요 제가 최애 하는 메뉴는 회무침..... 예전엔 메뉴라기보다는 서브 메뉴였는데 이제는 정식 메뉴로 자리 잡고 있네요 싱싱한 회와 야채... 소스까지 술안주로 딱입니다 보통 주문은 친구셋트하나.... 더불러 회무침하나 3명이 갈 경우엔 친구셋트 1+ 연어초밥1+회무침 소주 1병 음료 .... 여기에 서비스로 나오는 새우튀김.... 맛있어요 새우튀김 인원수에 맞춰 주시면 더 좋겠지만... 가성비 때문에 안되는 것이겠죠~~ 가기 전에 브레이크 타임등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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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바닥을 맨발로 뛰어놀던 반려견들 공원벤치에 올려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벤치에아이들 신발신겨 올려 놓으면 안되잖 아요~!? 그런데 왜 강아지들은 그냥들 올려놓으시죠~? 잔디밭을 무방비로 뛰어다니던 애들이잖아요.아무데나 또 오줌싸고 발로 덮고하던 강아지들이 벤치위에 아무런 대책없이 올려져 있는것은 안됩니다 하지말아야하고 해서도 안되고 단속도 해야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0DLEGaAcMKM?feature=share

꽃이 피더니 지네네 꽃피니 시작인줄 알았는데 끝이네 화마에 산도 들도 생명이 없는 끝인줄 알았는데. 다시 새순 돌아보니 다시 봄이네 돌고돌고~ 돈다돌아 세상이 돌아긴다 잃는 사람이 있으니 버는 사람도 있고 버리니 줍는 청소부도 있고 내가 로또를 사니 나는 안돼도 누군가 1등이 있고 항상 주는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주고 받고 지금이 지금이 아니고 지금 ㆍㆍㆍ 그 순간 과거 일희일비 하지말자 돌아온다~~^^

차가 너무 빠를땐 브레이크를 밟는 등의 조처를~~ 봄이 너무 빨리왔다가 후다닥 가려는듯 아쉬움에 제동 비소식 들림 사람이 달리다가 갑작스런 멈추기는 무릅 등 관절에 안좋고 자연의 브레이크 비는 꽃.잎이 다 떨어질까 걱정 중 집근처 공원의 목련, 자목련은 이제 꽃이 지는중 철쭉은 잎과 꽃 봉우리 터트릴 준비 중이고 은행나무는 새순을 빠르게 키우고 있슴 지금 새순이 제일 많이 나오는 나무는 중국단풍 , 단풍나무 공작단풍 등 내일 비가오면 벚꽃은 거의 질듯~

빌딩 유리창 청소 대형건물 외벽 유리창 청소 .젊어서 헬기레팰도 해보고 막타워훈련 점프도 해 봤지만 사회생활 시작후 어느순간 고내가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처음 느낀것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있는 사무실 난간없는 7층 계단 비상구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순간 느낀 두려움과 현기증 그리고 북한산 족두리봉 바위 뒷길를 내려가다 2~3미터 높이에서 더 이상 발을 땔수 없었던 공포감 군기가 정말 있는거구나 그땐 두려움없었는데 아마 군기 였던가 보다 https://youtube.com/shorts/vYAACecjwSY?feature=share

봄이 짧게 지나가는듯 이제 막 긴팔 겨울옷을 정리하려는데 짧은 반팔도 낮에는 더워지는 그래도 아직 느티나무 새순도 나오지 않았는데~ 짧은 봄 즐길거리 찾아봐야 게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