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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을 보신적있나요? 감자꽃 감자는 추운 지역이나 4,000m 고산지대에서도 재배가 가능하고,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내에 수확이 가능하며 양분을 땅속에 저장하므로 전란에도 피해가 적다.[11][12] 척박한 환경과 가뭄에 강하며, 다 자라지 않은 상태에도 수확하여 식용할 수 있고, 수확 후 별도 가공없이 즉시 요리가 가능하므로 가난한 농부에게는 경제적이다.[13][14] 식용하는 부위는 뿌리가 아니고 줄기이며 이를 덩이줄기라 한다.[15] 한국에서는 하지감자, 지슬, 북감저(北甘藷), 마령서(馬鈴薯)라고도 한다.  한반도에는 1824년에 처음 전래되었으며 본격적으로 재배를 한 시기는 한국전쟁이후 부터이다.  한국인에게 감자란 가난의 상징이고 먹을 것이 없던 시절을 연상하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제주도에서는 시설재배를 통해 .. 2024. 5. 24.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 자주빛 초롱이 아름다운 꽃, 꽃 모양은 종처럼 생긴 치마를 닮은 듯. 근처에 가면 금방이라도 맑은 종소리가 울려퍼질 듯 한 섬초롱 꽃. 섬초롱꽃은 햇볕이 잘 드는 곳 전국 어디서나 기를 수 있다. 섬초롱은 배수가 잘 되면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씨앗을  파종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 이식은 겨울을 제외한 봄에서 가을까지  이식을 통한 번식이 가능 하다.  8월 경에 피는 꽃으로 알려져있으나,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5월부터 전국 각지 공원 화단, 주택가 화단 등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Campanula takesimana A beautiful purple lantern flower, the shape of the flower resemble.. 2024. 5. 24.
백장미 White rose’, symbol of Germany’s Nazi resistance movement 하얀장미 꽃  백장미 독일 나치 저항운동의 상징 ‘백장미’ “자유여, 영원하라!”, “태양은 아직도 빛난다.”  1970년대 말부터 80년대 한국 ‘운동권’ 대학생들 사이에 필독서로 꼽혔던 (원제 백장미)의 실존 인물 ‘한스 숄, 소피 숄’ 남매가 사형 직전 남긴 말이다.‘White rose’, symbol of Germany’s Nazi resistance movement “Long live freedom!”, “The sun still shines.”  These are the words spoken by the siblings ‘Hans and Sophie Scholl’, the real-life characters of ‘The Death of Someone Who Hates No One’ (or.. 2024. 5. 24.
20140416 그 날의 기억! 책임! 약속! 팽목항 진도 20140416 그 날의 기억, 책임 약속 팽목항 진도 제주    https://youtu.be/zp_D3tyVrXU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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