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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찾아 어슬렁 거리는 비둘기 먹이를 찾아 공원을 어슬렁거리는 비둘기를 본적이 있는가 평화의 상징에서 도심 유해 조류로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https://youtube.com/shorts/ka0r_RZL2TM?feature=share 2023. 4. 1.
일산 호수공원 봄이 오는 풍경 일산 호수공원_ 봄이 클라이막스 호수의 봄은 일찍 시작 되었다 먹이를 찾는 새들의 아침 노래소리와 잔잔한 물결 새벽 운동을 하는 사람들 호수의 봄은 여느곳보다 빨리 분주하게 시작 되었다 장사 준비로 좌판을 까는 시골 5일장의 아침녁 처럼 동이 터온 새벽 아침 산책을 나섰다 산책 이라기 보다는 요즘 관심갖는 수목감별을 위해 사진을 찍 고 나무이름을 알고 싶은 마음이 더 컷지만~~ 벚꽃은 만발 ㆍㆍㆍ 이번주(4/1)부터 다음주가 절정 일듯 한데 다음주엔 비소식 아마도 벚꽃을 즐기기엔 이번 주말이 최적일듯~ 개나리는 더 이상 노랑은 없을듯하고. 잔듸밭의 앵두꽃은 하양 과 핑크가 절묘한 조화를 피어리는 종 같은 꽃을 연하게 피워내렸고 화살나무 새잎도 나오기 시작했고 호숫가 능수버들과 수양벚나무는 긴 가지에 꽃을.. 2023. 4. 1.
복자기 나무 지금ㅈ은 공원 정원수로 많이 식재 ----------------------- 2023. 3. 31.
1-3(2)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3장 민족의 발견 1-3(2)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3장 민족의 발견 https://youtu.be/dvl_NlJvarg 1-3(2)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제1권 3장 민족의 발견 염상진이 불쑥 찾아든 것은 그믐날 밤이었다. 구두를 신은 채 방으로 뛰어든 그는 다짜고짜 내쏘았다. [염상진] "자네 학병 나가기로 했담서?" [김범우] "형님, 이거 어쩐 일이요. 지금 어디서 오는 길이요?" [염상진]"가세, 개돼지처럼 끌려갈 날만 기다리지 말고 나허고 가세." 염상진의 기세는 곧 김범우를 끌고 나갈 것처럼 열 받쳐 있었다. 김범우는 그 열기에 찬물을 끼얹듯 방바닥에 주저앉으며 냉정하게 말했다. [김범우]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쇼." [염상진] "남 일?" 염상진의 얼굴이 딱 굳어지는 것 같더니 금방 ..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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