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의 잡지사

쪽동백나무 [ fragrant styrax ] 삶은 계란, 계란꽃사지 해 놓은 줄, 삶은 계란 데코, 향이 좋다, 동백꽃 동백기름, 때죽나무 잎에 비해 쪽동백나무의 잎은 훨씬 크며 둥그렇다. 비슷한 나무로 잎의 모양은 똑같으나 크기가 약간 작은 좀쪽동백나무(Styrax shiraiana)가 있다.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는 6∼15m이고,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흰색이며,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갈색의 털이 있으나 나중에 다갈색으로 변하며 털이 없어진다. 겨울눈은 잎자루의 밑 부분으로 둘러싸인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10∼20cm의 타원 모양 또는 둥근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윗부분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흰색의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으로 된 ..

씀바귀꽃 선씀바귀, 벋음씀바귀 봄나물, 쌉싸름한 강한 쓴 맛 씀바귀는 특유의 쓴맛과 풍미로 뿌리와 잎 모두 봄철 입맛을 돋우는 대표 식재로 활용, 선씀바귀, 벋음씀바귀 씀바귀의 다른 이름 산고매, 고채(苦菜), 황과채(黃瓜菜), 소고거, 활혈초(活血草) 꽃피는 시기 : 5~7월 씀바귀의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쓴맛이 강한 흰 즙이 나온다. 가느다란 줄기는 곧게 30cm 정도의 높이로 자란다. 뿌리에서부터 자라나는 잎과 줄기에서 생겨나는 잎이 있다. 뿌리에서 자라난 잎은 둥글게 배열되어 땅을 덮고 피침 모양으로 생겨 가장자리에는 가시와 같은 작은 톱니를 가지고 있다. 줄기에서 자라는 잎은 계란 꼴이고 밑동이 줄기를 감싸며 밑동에 가까운 부분에 약간의 톱니를 가진다. 줄기 끝과 그에 가까..

어버이날이라고 딸들과의 식사, 다 함께 식사하는 것도 이젠 일 년에 몇 번 안 됨, 메뉴는 딸들이 정함, 대화동 맛집, 맛있어도 돼지, 일 년에 2~3번 가는 식당.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일년에 2~3번 함께 방문하는 것도 대단, 다른 곳, 좋아하는 식당 최근 3년 동안 못 간 곳도 있음. * 싹쓸이 솥뚜껑 삼겹살,,,, 여긴 오랫동안 못 가서 미안한 단골집 ㅜㅜ 그저 딸들과 함께 모두 모여 식사라도 한 끼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 브레이크 시간을 지나 오후 4시 방문, 아직, 우리가 처음임, 메뉴는 모둠 600g, 반찬은 김치 볶음이 있고, 파김치, 콩나물무침, 무쌈, 고추냉이, 명이나물, 마늘, 젓갈, 간 마늘, 야채(상추, 고추, 깻잎) 계란찜, 된장찌개 고기는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시네요..

능곡 양평해장국 전문 오늘 방문한 고양 맛집은 능곡 육교 근처 양평해장국 전문입니다. 휴일 오전, 이른 아침에 잠이 깨어 짧은 산책이나 하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가벼운 복장에 가벼운 마음으로 정발산동을 걷도, 한걸음 한걸음 걷다 보니 일산 호수공원, 조금 더 걷다 보니 일산 호수공원 끝, 청평지, 내친김에 청평지 조금 걷자는 마음으로 청평지에 입성, 아직 아침 전이라 배가 고파집니다. 간단하게 먹을게 뭐가 없을까? 오래전에 친구들과 함께 갔던 양평해장국이 생각 났습니다. 멀지 않을 것이란 생각, 기억을 더듬어 청평 지를 지나고 행주산성 쪽으로 무작정 길을 걸었습니다. 마침, 하늘엔 구름이 잔뜩이라 많이 덥지는 않았습니다. 3시간여를 걸어 도착한 능곡 양평해장국 전문 점, 기억 그대로 있었습니다. 주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