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갓바위 9시 35분 주차장출발, 숲길 아직은 피부를 스치는 바람이 시원하다 주차장에서 오르는 길은 포장길과 숲길이 있다 시작도 같고 끝도 같고 몇 번 포징길과 숲길' 합류 가능하다 어느길을 선택하든 언제든 바꿀수 있다 기도하는 마음 간절함으로 계획 단계부터 쉬지 않고 한 번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일행이 있다면야 일행 속도에 맞췄겠지만~ 처음은 숲길. 언덕길이다 가파른 언덕길, 왼쪽으론 계속 포장도로가 보인다 언제든 합류가능 오르는 도중 작은 사찰도 만나고, 소망이 많은 사람들도 스치고. 오전에 오를땐 연세드신,. 나이 지긋한,~! 아니 내또래~! 이젠 나도 그런 나이가 되었다 10시 20분 갓바위 도착 한번도 쉬지 않고 간절한 마음으로 등산 쌀이 나을지 초가 나을지 잠시 고민, 쌀로 결정 초를 태워..